코부쿠로(コブクロ)
쿠로다 슌스케(黒田俊介) 보컬
코부치 켄타로우(小渕健太郎) 보컬, 기타
98년에 회사원으로 근무하며 매주 토요일에 노상 라이브를 하고 있던 오부치와 거리의 음악가로써 살아가고 있던 쿠로다가 만나서 친해진 것을 계기로 오부티가 쿠로다에게 곡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당시의 쿠로다는 기타를 잘 연주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부치가 기타를 맡아준 것이 잘 맞는다고 느껴서 쿠로다가 결성을 제안하게 됩니다.
99년에 라디오 방송 ‘森脇健児の突撃!日本列島’의 엔딩 테마곡으로 ‘桜’가 사용되고 고정 출연자로서 출연하기도 합니다. 00년에는 자신들의 첫 단독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였고 ‘THE BOOM’의 공연에 오프닝을 맞기도 했습니다.
01년 메이저 데뷔 싱글 ‘YELL〜エール〜/Bell’이 출시되었고 앨범과 싱글들을 계속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인기나 화제가 되는 것에 비해서는 상업적으로는 뛰어난 성적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04년부터는 자신들이 프로듀스 하여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했는데 이 열 번째 싱글 ‘永遠にともに/Million Films’은 결혼식의 축가로써 많이 이용되기도 하면서 99주간 오리콘 차트에 들어있기도 했습니다.(진나이 덕분에 곧 사용이 기피 되기는 합니다.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진나이가 코부쿠로에 장난식으로 나마 사과할정도로 말입니다.)
05년에 ‘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 ‘桜’가 발매되었고 ‘桜’로 第56回NHK紅白歌合戦에 출연하고 발매한 다섯 번째 앨범 ‘NAMELESS WORLD’가 자신들의 첫 밀리언을 기록했습니다.
06년에는 무도관에서 공연을 개최하였고 발매한 베스트 앨범 ‘ALL SINGLES BEST’은 남선 2인조 유닛의 판매기록을 가지고 있던 CHAGE&ASKA의 ‘SUPER BEST II’의 기록을 14년만에 경신하게 됩니다. 전작인 ‘NAMELESS WORLD’도 꾸준히 팔렸기 때문에 그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10위안에 두 앨범이 모두 올랐고 이 기록은 B'z이후 8년만이었습니다.
07년에 아야카(絢香)와 스페셜 유닛을 결성하여 ‘絢香×コブクロ’로 ‘WINDING ROAD’를 발매하였고 자신들의 열네 번째 싱글 앨범 ‘蕾’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11년에 오부치와 쿠로다의 질환으로 인하여 휴양을 발표하였고 이때까지 연말의 NHK紅白歌合戦에는 매해 출연하고 있었지만 이 해에는 출연하지 않게 됩니다. 12년부터 활동 재개를 발표하고 두 번째 베스트 앨범 ‘ALL SINGLES BEST II’를 발매하였고 팬클럽 한정판매로 베스트 앨범‘FAN`S MADE BEST’가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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