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닌(성선임, ソニン)
출생 : 1983년 3월 10일생
취미 : 채식주의자 요리 만들기, 과자 만들기
어릴 때부터 음악과 노래를 엄청 좋아했지만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오디션에 합격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モーニング娘。의 오디션에 탈락하고 나서 독립회사를 세우려고 하던 モーニング娘。의 매니져 출신의 와다 카오루(和田薫)에게 발탁이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서전 적인 만화인 ‘ソニン物語’에서는 소닌이 와다에게 편지를 보내어 그 열정을 높이 평가한 와다에게 스카우트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데뷔 전부터 TV에는 댄서로 출연하고 있었고 00년 당시에 인기가 절정을 달리던 モーニング娘。의 고토 마키(後藤真希)의 동생이자 같이 댄서로 출연하기도 한 유우키(ユウキ)를 랩담당으로 KEN을 댄스 담당으로 하여 EE JUMP를 결성하지만 KEN의 데뷔 전 탈퇴로 2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EE JUMP로서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おっととっと夏だぜ’가 오리콘 5위에 오르면서 인기를 얻으려는 순간 전부터 소속사와 마찰을 일으키며 돌발 행동을 보이던 유우키가 잠적을 하여 결국 소속사의 제제에 의하여 유우키는 근신을 하게 되고 소닌 혼자서 활동을 하며‘EE JUMP feauturing Sonim’라는 이름으로 ‘WINTER ~寒い季節の物語~’를 발매하게 됩니다.
02년에 유우키의 근신이 풀리게 되어 다시 활동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유우키가 여성 접대부가 고용되어 있는 술집에 있는 사진이 찍혀서 소속사와 강제계약해지를 당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EE JUMP는 해체되고 활동 재개를 하며 발매할 예정이었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발매중지에 발매하려던 싱글들은 폐기처분이 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유우키 때문에 망가진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하여 당시의 인기 방송이었던 ‘うたばん’에서 소닌이 태어난 고향에서 할아버지의 고향인 한국 거창까지 달리는 마라톤을 기획하여 성공하게 되고 이 기획과 함께 진행되어 발매된 ‘カレーライスの女’가 인기를 얻게 되지만 정규 앨범의 판매량이 너무 저조하여 음반사와 재계약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때 다시 ‘うたばん’에서 전국 100개소의 라이브를 기획하고 가혹한 일정과 냉담한 반응에 시달리게 되지만 04년 발매한 ‘ジグソーパズル’이 인디즈 여가수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오리콘 9위에 올랐습니다. 이후에는 뮤지컬을 중심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12년에는 일본문화청의 신진 예술가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뽑히게 되어 현재는 연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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