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하라 노리유키(槇原敬之)
1969년 5월 18일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에 NHK-FM방송의 ‘사운드 스트리트’(サウンドストリート)에 데모 테이프를 소개하는 코너에 자신의 곡 ‘HALF’를 응모하여 음악을 들은 사카모토 류이치(坂本 龍一)에게 극찬을 얻었습니다.
90년 ‘Axia MUSIC AUDITION '89’에서 후에 데뷔 싱글이되는 ‘NG’로 그랑프리와 팬 투표 1위를 획득하였습니다.
91년 세 번째 싱글앨범 ‘『どんなときも。’가 드라마와 CF의 주제가로 사용되면서 첫 밀리언을 기록하고 第42回NHK紅白歌合戦에 첫 출장을 했습니다. 92년에는 5번째 싱글 앨범‘もう恋なんてしない’가 역시 드라마 주제가로 이용되며 밀리언은 기록 하였고 자신의 대표곡중 하나인 ‘遠く遠く’이 수록된 앨범 ‘君は僕の宝物’가 발매되어 앨범으로는 첫 밀리언을 기록하였습니다.
93년과 94년에도 오리콘 1위와 밀리언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던 마키하라는 95년 목에 폴립이 발견되어 장기 휴양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무렵 그의 사망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 사망설 때문인지 16번째 싱글의 제목은 ‘まだ生きてるよ’이었습니다.
97년 첫 베스트 앨범 ‘SMILING ~ THE BEST OF NORIYUKI MAKIHARA~’를 발매하였고 이 앨범은 각종 상을 타게 되지만 99년 각성제 소지 혐의로 유죄가 되어 음반사가 앨범을 회수하였으나 팬들이 앨범구입에 나서서 자신이 발매한 전 앨범이 판매량이 증가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0년 활동을 재개하였으나 다시 인기를 끄는 것은 어려워 보이던 가운데 03년 자신이 작사, 작곡을 하여 본인은 SMAP이 불렀기 때문에 자신을 구해줄수 있었던 곡이라고 하고 있는 ‘世界に一つだけの花’가 더블밀리언을 기록하면서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04년 앨범 총 매상 매수가 남성 솔로 가수로는 세 번째로 1,000만매를 13년 2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돌파하였습니다. 06년에는 앨범 총 매상 매수 남성 솔로가수 역대 1위가 됩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CM에 자주 노래가 이용되고 있으며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사가 현실적이면서도 누구나 격을 만한 일들이 기본이 되기 때문에 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은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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