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FEE
사쿠라이 마사루(桜井賢) 보컬, 베이스,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
사카자키 고노스케(坂崎幸之助) 보컬, 어쿠스틱 기타, 만돌린, 타악기, 블루스 하프, 일렉트릭 기타, 우쿨렐레, 밴조, 시타르, 코러스
타카미자와 토시히코(高見沢俊彦) 보컬, 일렉트릭 기타, 어쿠스틱 기타, 만돌린, 피아노, 코러스, 리더
고등학교 재학 중에 사쿠라이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한 동급생이 포크 그룹 ‘コンフィデンス’를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같은 시기에 타카미자와는 다른 반에서 락 밴드 ‘ツェッペリン・ジュニア・スペシャル’을 결성하여 활동하였습니다. 사카자키 역시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그 그룹의 해산을 계기로 ‘コンフィデンス’에 합류합니다.
그룹멤버들의 대학진학이 다 따로따로 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밴드가 해산된 타카미자와역시 같은 대학에 진학한 사쿠라이와 사카자키의 권유로 합류하게 됩니다.
‘コンフィデンス’라는 밴드명으로 계속 활동했지만 당시 발행하던 음악잡지와 혼동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シド’를 거쳐 ‘Alfie’로 소속사의 의견만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74년 데뷔하였으며 데뷔곡은 ‘夏しぐれ’로 당시의 히트 메이커 작곡가의 곡이었지만 전혀 팔리지 않았고 이후 발매되는 앨범들 모두 비슷했습니다.
75년에는 원년 멤버였던 미야케 야스오(三宅康夫)가 탈퇴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 소속사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발매 중지가 되어 소속사와 결별하게 됩니다.
이후 라이브 하우스 등지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하여 여러 노력을 하지만 과연 그러한 노력이 밴드로서의 정체성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지 고민하였습니다.
79년 ‘Alfee’로 이름을 바꾸도 다시 데뷔하게 됩니다.
80년에 ‘讃集詩’를 발매하면서 인터뷰에서 실내용 음악이라는 발언에 타카미자와가 격노하여 이 인터뷰를 계기로 야외 행사를 개최하게 됩니다.
82년에 발매한 5번째 앨범 ‘doubt,’에서 록 편곡의 음악들이 늘어나면서 리더를 사카자키와 타카미자와가 번갈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Alfee’에서 ‘ALFEE’로 변경 했습니다.
83년까지 콘서트 동원력은 있었지만 히트 곡이 없는 상황이 이어졌지만 처음으로 일본 무도관에서 공연을 펼쳤고 이후에 ‘メリーアン’이 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第34回NHK紅白歌合戦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이후 발매된 ‘星空のディスタンス’, ‘STARSHIP -光を求めて-’를 시작으로 44개 곡이 연속으로 오리콘 랭킹 10위 안으로 계속 들어갔습니다.
94년에는 20주년을 기념 하여 9월부터 매월 20일을 'THE ALFEE의 날'로 이름을 붙여 몇 달 간 싱글 또는 앨범을 정기적으로 발표했습니다.
96년에 발매한 앨범 ‘LOVE’와 98년애 발매한 앨범 ‘Nouvelle Vague’에서 부터는 심포닉 록 , 네오 클래식 메탈의 장르로 분류하기도 하기 시작합니다.
01년에 발매한 싱글 앨범 ‘Juliet’과 정규 앨범 ‘GLINT BEAT’는 브리티시 록, 펑크 록을 도입하였고 0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싱글앨범을 한 장씩 발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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