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濱﨑 歩)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濱﨑 歩)

일본 역대 음반 총 판매량 3위이며 솔로 여가수로서는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싱글 앨범 중에 37장의 앨범이 1위를 획득했고 이중에서 25개의 앨범은 연속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야 말로 일세를 풍미한 스타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모델 에이전시에 스카우트되어 예명을 ‘浜崎くるみ’로 하여 활동을 하였고 지역의 광고나 포스터 광고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습니다.

93년에 드라마에서 여배우로서 데뷔한 후인 94년에 예명을 ‘浜﨑あゆみ’로 바꾸고 활동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는 주로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써의 이미지가 강했고 배우로써 종종 아이돌 적인 활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96년에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자신이 관심이 있던 가수가 되기 위하여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98년에 자신의 첫 싱글 ‘poker face’에서 다시 예명을 변경하여 ‘浜崎あゆみ’로 데뷔하게 됩니다.

99년 에 첫 정규 앨범 ‘A Song for XX’로 오리콘 차트에서 첫 1위를 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발매한 일곱 번째 싱글 ‘LOVE ~ Destiny ~ / LOVE ~ since1999 ~ ’로 싱글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획득하였고 열번째 싱글 ‘A’가 첫 밀리언을 기록하면서 그해 말의 ‘第50回NHK紅白歌合戦’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00년의 첫 콘서트 투어에서는 왼쪽 귀에 내이성 돌발 난청이라는 질환이 발병하여 일부 공연을 연기하는 일도 있었지만 열여섯 번째 싱글 ‘SEASONS’이 다시 밀리언을 기록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앨범3장 모두 밀리언을 기록하게 됩니다. 같은해에 발매한 열아홉 번째 싱글 ‘M’은 자신의 자작곡으로는 첫 밀리언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1년에는 스물네 번째 싱글 ‘Dearest’로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됩니다. 또 TOKIO의 나가세 토모야(長瀬智也)와 연인관계가 밝혀졌고 이후 이 둘은 서로의 스타성으로 서로를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만드는 연예인으로 써는 선순환적인 구조를 만들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02년에 발매한 스물일곱 번째 싱글 ‘H’는 일본의 음반업계의 불황이 시작되는 중에도 밀리언을 기록하였습니다. 자신이 MC를 보는 버라이어티 방송 ‘ayu ready?’도 이해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03년에는 자신의 다섯 번째 앨범 ‘RAINBOW’의 초회 버전의 구매자가 인터넷에서만 들을 수 있는 곡을 넣기도 하여 국내에까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04년에는 자신의 방송이었던 ‘ayu ready?’의 종영과 함께 CM과 같은 비 음악적인 활동을 줄이기 시작합니다.

06년에는 마흔 번째 싱글 ‘BLUE BIRD’로 솔로가수로도 최초이고 여성가수로도 최초로 매출 2000만장을 달성하여 B'z,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 , Mr.Children, SMAP의 뒤를 이었습니다.

07년에 이루어진 아시아 투어에서는 3분 만에 매진이 된 것이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으며 처음으로 다운로드 앨범을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열광적인 지지는 점차 줄어드는것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자신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08년에는 싱글 콜렉션 앨범 ‘A COMPLETE ~ ALL SINGLES ~’를 발매하였습니다.

09년에는 일본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USB 메모리 형태로 자신의 열 번째 앨범 ‘NEXT LEVEL’을 발매 하였습니다.

11년에 자신의 결혼을 발표 하였지만 여러 가지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1년을 조금 넘긴 다음해에 이혼을 발표 합니다.

12년에는 발매한 베스트 앨범 ‘A SUMMER BEST’를 발매하였고 싱글앨범의 매상이 5000만장을 넘긴 세 번째 가수(B'z, Mr.Children의 다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