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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5일 목요일

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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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URO TETSUYA (小室哲哉작사작곡편곡키보드신디사이저기타피아노보컬코러스 담당
MARC PANTHER (酒井龍一작사보컬랩 담당
KEIKO (小室(山田)桂子작사리드 보컬코러스 담당


90년대에 일본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무로 붐의 중심이 되는 그룹으로 95년 첫 싱글 ‘Feel Like dance’로 데뷔하여 ‘Joy to the love(globe)’ ‘SWEET PAIN’이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밀리언에 근접하는 판매 기록을 만듭니다96년에 자신들의 대표곡이기도 한 네 번째 싱글‘DEPARTURES’가 더블밀리언을 기록하며 첫 번째 앨범 ‘globe’는 400만장을 넘긴 판매량으로 당시 일본 기록을 세웁니다.


97년에는 두 번째 앨범 ‘FACES PLACES’를 발매한 것을 기념하여 오사카후쿠오카나고야도쿄의 4대 돔 투어 ‘globe @ 4 domes’를 진행합니다. 98년의 세 번째 앨범 ‘Love again’은 첫날 판매량이 200만장을 넘겨서 세장의 앨범의 총 판매량은 천만장을 넘기게 됩니다.


여러 가지 파격적인 마케팅을 보이면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던 중 00년 멤버 각각의 솔로 활동이 시작되고 02년에는 코무로와 KEIKO가 TV로 중계될정도로 화려한 결혼을 하게 됩니다04년 데뷔 10년째가 되자 10주년이 되는 날까지 1년간을 ‘globe decade’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06년을 기점으로 사실상의 활동 정지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08년에 활동 재개를 선언하지만 코무로가 체포되면서 다시 활동은 연기가 되고 소속사인 Avex에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서 09년에 음악 활동으로 복귀했습니다10년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되었고 11년에 KEIKO가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져서 수술을 받고 활동이 다시 정지 되었습니다.


12년에 코무로가 자신의 트위터로 KEIKO의 요양이 끝날 때 까지는 마크와 두 명이 활동을 재개하기로 하고 13년에 기존의 globe의 곡을 Electronic Dance Music으로 리믹스 한 앨범 ‘globe EDM Sessions’이 발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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