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 앙 시엘(L' Arc ~ en ~ Ciel, P'UNK ~ EN ~ CIEL)
hyde (寶井 秀人) 보컬 기타 작사 작곡
ken (北村 健) 기타 보컬 드럼 작사 작곡
tetsuya 베이스 보컬 기타 작사 작곡 리더
yukihiro 드럼 베이스 보컬 기타 작사 작곡 DJ
91년 오사카에서 활동하던 베이스담당의 tetsuya(당시에는 tetsu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를 중심으로 다른 밴드 소속이었던 hyde를 영입하여 만들어진 밴드로 결성당시부터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인디 시절의 단독 라이브에도 300면 이상의 관객을 모을 수 있는 밴드였습니다.
92년에 들어서 서서히 활동 영역이 도쿄까지 넓어지게 되지만 당시 기타를 담당하던 hiro가 탈퇴하며 tetsuya가 고향 친구이기도 한 ken을 끌어들여 가입하게 됩니다. 이 해에 앨범이 발매 예정이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발매를 거부하고 이에 따른 금전적인 문제로 레코드사와 문제가 생겨서 이적을 하고 pero 대신 sakura 가입하게 된 후인 93년에 첫 인디 앨범‘DUNE’을 발매하게 됩니다. 94년에 영상 싱글 앨범 ‘眠りによせて’로 메이저에 데뷔하게 되고 이어서 실시한 투어에서 티켓이 매진되는 인기를 얻었습니다. 95년에 발매한 ‘True’로 첫 밀리언과 오리콘 1위를 획득하였습니다.
97년에 드럼의 sakura가 마약 혐의로 구속되며 예정된 싱글 발매도 취소되어 해체설이 돌기도 하였지만 원래 ‘ZI:KILL、DIE IN CRIES’의 드러머로 있던 yukihiro를 지원 맴버로 하여 다시 활동에 들어가면서 발매한 ‘虹’가 당시 자신의 판매량 최고기록을 넘으며 인기를 얻었고 도쿄돔에서의 라이브 티켓은 4분만에 매진됬습니다.(밴드의 인기도 있었지만 당시가 밴드붐의 절정기였다는 건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98년에 지원 맴버였던 yukihiro가 정식으로 가입하게 되고 이때 ‘winter fall’이 발매된 다음‘HONEY’ ‘花葬’ ‘浸食 〜lose control〜’이 연속적으로 발매 되어 각각 오리콘 차트 1위, 2위, 4위를 기록 하였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snow drop’ ‘forbidden lover’이 다시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 1위, 2위를 기록 하고 또 ‘ark’ ‘ray’도 오리콘 차트 1위, 2위를 기록 하였습니다.
큰 인기를 누리던 01년 ‘Spirit dreams inside-another dream-’의 발매 즈음에는 멤버 각각의 솔로 활동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hyde의 제의로(tetsuya는 ‘어느 것이 진짜 이유인지 자신들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멤버 4인이 각각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hyde는 HYDE, tetsuya는 TETSU69, ken은 S.O.A.P (SONS OF ALL PUSSYS), yukihiro는 acid android로서의 솔로활동이 길어지며 해산설이 돌기도 했지만 04년 9번째 정규앨범 ‘SMILE’을 발매 하면서 활동을 재개 합니다.
05년에는 멤버들이 서로 담당을 바꾸어 자신들의 곡을 커버하는 P'UNK~EN~CIEL을 결성하고 베이스 tetsuya가 보컬을 보컬 hyde가 기타, 드럼 yukihiro가 베이스, 기타 ken이 드럼을 맡는 구성이었습니다. 05년에는 ASIA LIVE 2005의 일환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라이브를 했고 06년의 데뷔 15주년 기념 공연 15th L'Anniversary Live에서는 도쿄돔 공연 110,000석을 2분만에 매진시켜 인기가 여전함을 과시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