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미유키(中島みゆき)
환갑이 넘으셨지만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거의 매년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신 가수입니다.
자신의 노래로만 구성된 뮤지컬공연도 하고 계시며 본인이 소속된 음반회사의 이사이자 주주이시기도 합니다.
가수로 데뷔 하기 전인 70년대 후반에 작사가로 주목을 먼저 받았으며 아직도 송출이 되고 있는 인기 라디오 방송 올나이트닛폰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80년대 전반에 전성기를 맞이하며 많은 노래를 상업적으로도 성공시킵니다. 이후 인기가 주춤하였지만 작사가로써는 꾸준히 활동하였습니다.
90년대에 들어 드라마 주제가등으로 자신의 노래가 다시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지명도를 확보하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유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츠토야 유미(松任谷 由実)는 자신의 라이벌로 나카지마 미유키를 지목한 적이 있으며 사적으로는 서로 친하다고 합니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오리콘 싱글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50세 이상으로 오리콘 싱글앨범 챠트 1위를 기록해본 5명중 한명으로 특히 지상의 별(地上の星)은 발매130주 후에 183주간(연속 174주) 챠트 100위권내에 있었으며 연말의 NHK행사인 홍백가합전(紅白哥合戰)에서는 53.8%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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