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세 토모코(川瀬智子) Tommy february 6, Tommy heavenly 6

카와세 토모코(川瀬智子) Tommy february 6, Tommy heavenly 6

‘the brilliant green’의 보컬 카와세 토모코(川瀬智子)의 솔로프로젝트로 카와세에게 같은 ‘the brilliant green’의 멤버이자 지금은 남편이 된 오쿠다가 데모테이프를 보낼 때 토모코씨에게라고 쓰는 것이 어색하다고 ‘Tommy’에게 라고 써 보낸 것과 자신의 생일이 2월 6일인 것을 합하여 나온 이름이 ‘Tommy february 6’인데 카와세의 밝은 면만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음악적 장르는 캔디팝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른 음악적 시도를 하고 싶었는지 이번에는 ‘Tommy heavenly 6’라는 이름의 솔로 활동을 하면서 카와세의 어두운 면이라고 하면서 고딕팝계열의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본다면 다양한 음악적 시도니까 뭐 큰 문제까지야 라고 생각하지만 ‘the brilliant green’의 홀동 문제도 있어서 인지 이 극단적인 성격의 둘을 카와세 자신이 프로듀스하고 이 둘은 카와세가 아니며 정신의학적으로 자아의 분열에 의한 이중인격의 존재라고 하고 있으면서 누가 주인격인지도 자신도 정하지 못한 듯한 발언도 있엇고 이런 저런 설정이 꼬여가는 느낌이 있어서 뭐랄까요 아무리 독특한 정신세계가 있어야 아티스트가 된다고 하지만 이럴 것 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장르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는걸 보면 이번에는 또 어떤 인격이라고 하면서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참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솔로 프로젝트마다 좋아하는 곡이 있어서 설정에는 신경 쓰지 않고 음악만 즐기고 있습니다.